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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18-08-09 17:17
Trade & Logistics 주간뉴스레터 (31st May. 2018)
 Writer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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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de News

 

1. 미국, 이란 핵 협정 탈퇴 여파에 따른 우리기업 대응 필요

-  우리나라 이란산 석유 수입 의존도는 전체 수입량의 약 13.2%에 달하는 바 상승세인 유가(배럴당 80달러 상회, 2016년 배럴당30달러 수준)에 이란 제재 부활은 기름을 부은 형국                                        

- 전문가들은 이란 제재가 전체 석유 생산량에 미치는 영향은 적을 것으로 보고 있으나 월 스트리트 저널은

  이란이 다시 핵무기 개발에 나설 수 있다며 이에 따라 유가 상승 지속 전망

 

-  우리정부는 미 정부에 이란산 석유 수입이 가능하도록 제재 면제를 요청하고 있지만 실현되지 않으면

   당분간 고유가로 인한 우리 기업들의 피해가 예상되기에 선제적인 대응책 강구 필요성 절실

 

▣ 전략물자관리원, 對이란 제재 재개에 따른 대응 TF 구성

 

  • 미국의 이란 제재 재개에 따른 우리 기업 피해 최소화 노력.

  • 운영지원 TF, 정책지원 TF, 이행지원TF 등으로 구성.

 

2.  원자재 가격 추이와 산업별 희비

 

-  글로벌 수요 회복세, 중동 지정학적 리스크, 사우디 감산연장 추진, 미 이란 핵 협정 탈퇴로 유가 급등. 농산물 및 비철금속은 숏 커버링으로 반등. 귀금속은 미 금리 상승과 달러 강세 등으로 소폭 하락

-  긍정적 경기 전망에 불구하고 미국 금리 인상과 달러 강세 등 금융환경 악화와 재고 증가로 단기적으로 시장 전반에 박스권 움직임 예상

- 국내 정유업계는 국제 유가와 정제마진 상승세에 힘입어 2분기 양호한 실적 낼 수 있다는 전망. 다만 우려되는 부분은 원유가격이 상승이 지속될 경우 원가 부담이 생길 수 있고 고유가 시대가 이어지면 석유제품에 대한 수요 자체가 줄어 들 수 있다는 점

- 석유화학업체들은 원료인 나프타 가격의 상승으로 제품가격이 올라 갈 수 없는 상황에 울상                 

- 조선업계의 경우 유가 상승에 기인해 해양플랜트 발주가 증가 될 수 있지만, 선박 연료 가격이 높아질 경우 선박 발주량의 감소에 따른 간접적 타격. 장기화될 경우 직접적인 타격 예상.

 

3. 무역보험공사, 해외 프로젝트에 보험 지원

 

- 무역보험공사는 5월 29일  ‘해외 건설, 플랜트 수주환경 점검 및 금융 지원 간담회’ 개최

 

- 무역보험공사, 건설 & 플랜트 기업, 국내외 금융기관들 4각 협의체 구성 후 해외 수주 정보를 공유하고 대기업-중소 기자재 업체간 동반 진출을 지원하기로 합의

 

- 미 금리 인상에 따른 신흥국 경제성장률 감소, 환율변동성 증가와 같은 부정적 영향의 예상과 함께 최근 세계 경제 회복과 유가 상승으로 수주환경 개선이 기대되며, 특히 아시아 지역을 중심으로 인프라 건설 수요 증가가 예상된다는 긍정적인 예상 공존

 

4. 미국과 중국간의 무역 전쟁으로 국내 자동차 업계 비상

 

-  미국은 수입산 자동차에 최고 25% 관세 부과 방안 검토. 중국은 7월부터 자동차 관세를 기존 20~25%에서 15%로 인하하기로 함에 따라 국내 자동차업체들은 ‘빅2’ 시장에서 비상등 켜짐

- 자동차 시장 1위 중국의 관세인하 발표 후 세계 자동차 생산업체들은 연달아 가격인하 발표를 하고 있지만 현대, 기아차의 경우 고율의 관세를 피하기 위해 이미 중국회사와 합작법인 형태로, 현지 생산체계를 구축한 상태로 관세 인하로 인한 이득이 거의 없고, 오히려 경쟁 업체의 가격인하에 따른 경쟁력 하락

- 자동차 시장 2위 미국의 상황은 더욱 심각. 한국 자동차는 한미 FTA 체결로 인해 관세를 물지 않았지만, 미국의  조치가 현실화될 경우 25% 관세를 부과 받을 가능성 농후. 지난해 자동차 분야 대미 수출은 자동차 146억5100만달러, 자동차 부품 56억6600만달러로, 전체 수출의 21.4%와 8.3%를 각각 차지. 특히 자동차는 전체 대미 무역흑자의 72.6% 차지하였지만 미국이 한국차에 25% 관세 부과 경우, 미국 수출 거의 불가능해질 것이라는 게 업계의 전망. 결국 미국이 생산 공장을 미국으로 이전하도록 유도하는 셈

 

5. 한국무역협회, IBK 은행과 공동으로 5월 24일 ‘해외 전자상거래 전문교육 및 멘토링’ 발대식 개최

 

- 2017년 처음 시행된 이 프로그램으로 선정된 수출 초보기업 100개사에게 5주간 전자상거래 기초교육과 5개월간의 그룹별 멘토링 제공으로 중소기업 ‘온라인 해외직판’ 경쟁력 제고

 

- 그룹 멘토링은 총 10개조, 6*명으로 구성되며 매월 3회 정기 모임으로 상품 리스팅 팁, SEO 방법 등 노하우 전수. 프로그램 참여 기업 중에는 현재 매월 수만 달러의 매출 올린 곳도 있으며, 일부 제품의 경우 아마존에서 유망상품을 선정, 발표하는 ‘아마존 핫 릴리스’ 나 ‘아마존 초이스’ 랭킹에 오르기도 함

 

- 한진현 무역협회 부회장은 “한국의 해외 역직구 규모가 지난해 3조원에 달하는 등 전자상거래 수출에 대한 우리 무역업계의 관심과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면서, “무역협회는 해외 전자상거래 멘토링 제도, 해외직판 플랫폼 Kmall24 운영, 알리바바 등 글로벌 플랫폼과의 다양한 협력 등을 통해 중소기업의 전자상거래 수출저변 확대에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Logistics News

 

▣ 북미항로 / 릴레이 GRI로 운임 두달 연속 상승

 

  • 운송계약(SC)을 앞두고 시황 반등을 이뤄냈던 북미항로는 5월에도 운임 상승세를 이어감.

  • 취항선사들의 평균 소석률(선복 대비 화물적재율)은 90% 이상 기록.

  • 전자식운행기록계(ELD) 의무화 장착에 원활히 대응하기 위해 유닛(Unit)당 $300~$500 할증료를 화주에게 부과 계획.

 

▣ 동남아항로 / 수요 부진, 공급 과잉 여전

 

  • 동남아 항로는 계속되는 수요침체와 공급과잉 여파로 해운 시황 부진 계속.

  • 소석률은 5월 초순~중순에 평균 50%대, 하순에 90% ~ 100%대 형성.

  • 하이퐁향은 신규 서비스 개설 여파로 운임 하락.

 

▣ 호주항로 / 수요회복 ‘꿈틀’ 운임 보합세 유지

 

  • 중국발 수요가 조금씩 회복되면서 하강국면을 보이던 해운 시황이 다시 반등할 조짐.

  • 호주항로 운임이 지난해부터 높은 수준을 유지하면서 일부 선사는 선박을 대형화할 방침.

  • 화물적재율은 대체로 100% 기록.

 

▣ 중동항로 / ‘美 이란 핵합의 탈퇴’ 선사들 선적중단 표면화

 

  • 미국의 이란 핵합의(JCPOA-포괄적공동행동계획) 탈퇴에 중동 정세가 요동.

  • 이란 제재로 각 산업별 또는 수출 품목별로 5월 8일부터 90일과 180일의 유예기간 적용.

  • 현대상선, 6월 9일(90일 유예 화물)과 9월초(180일 유예 화물) 부산을 출항하는 선박부터 각각 선적 중단.

 

▣ 구주항로 / 선박대형화에도 운임-소석률 상승세

 

  • 5월 유럽항로는 지속되고 있는 선박 대형화에도 안정적인 해운 시황 연출.

  • 소석률도 호조를 보임.

 

▣ 한러항로 / 교역 증가 “물동량 상승 흐름”

 

  • 한러항로는 연초 부진을 씻고 물동량 호조와 함께 순조로운 항해 지속.

  • 러시아 경제는 최근 건설경기를 중심으로 상승 탄력.

 

▣ 아프리카항로 / 잇단 공급 확대에 운임 약세

 

  • MSC, 골드스타라인 신규서비스 개설 (토고, 남아프리카공화국 노선)

  • 소석률 70% ~ 80%대

 

▣ 해운물류업계, 블록체인 주도 구조변화 주시해야

 

  • 복잡한 문서시스템, 신뢰성 부족 등으로 야기되는 기존 공급망(Supply Chains)의 비효율성은 블록체인 기술 적용으로 해소.

  • World Economic Forum에 따르면 블록체인 기술 적용 등으로 기존 공급망의 비효율성이 해소될 경우 세계GDP의 4.7%(약 2.6조 달러), 세계 무역의 14.5%(약1.6조 달러) 증가 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

  • 블록체인 기술은 내륙운송산업, 항공산업, 의료산업, 식품산업 등 다양한 산업에서도 활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