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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19-06-18 13:55
Logistics & Trade 주간뉴스레터 (17th June, 2019)-2
 Writer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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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de News

 

1. 올1분기 해외직접투자액 141억 달러….분기 기준 역대 최대

- 올해 1분기 해외직접투자액이 전년 동기 대비 44.9% 증가한 141억1000만 달러로 집계됐다. 해외 기업 인수·합병(M&A)이 활발하게 일어나 분기 기준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기획재정부는 14일 '2019년 1분기 해외직접투자 동향'을 발표하며 이렇게 밝혔다. 업종별로 해외직접투자액 비중을 살펴보면제조업이 41.0%로 가장 크다. 제조업 해외직접투자액은 57억9000만 달러로 전년 동기24억1000만 달러 대비 140.2%, 전분기 38억1000만 달러 대비 52.0% 증가했다.

- 이와 관련해 장도환 기재부 국제경제과장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연 배경 설명 브리핑에서 "제조업 해외직접투자액은 전년 동기 대비 증가율과 금액 모두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1분기와 달리 미국 식품제조기업 등 해외 대형 M&A 건이 있어 증가 폭이 컸다"면서 "다만 올해 1분기 증가율(44.9%)이높았던 것은  1분기 해외직접투자액이 낮았던 데 따른 기저효과의 영향이 있다"고 전했다. 이는 CJ제일제당이 지난해 11월 인수 계약을 맺은 미국 2위 냉동식품업체 쉬완스 컴퍼니(Schwan's Company)의 영향으로 보인다. CJ제일제당이 쉬완스 컴퍼니 지분 70%를 인수하는데 지불하기로 합의금액은 1조8866억원. 대금은 올해 3월 납입했다. 금융보험업 33.7%, 부동산업 11.4%, 도매 및 소매업 4.9%, 광업 2.3% 등이 제조업의 뒤를 이었다. 금융보험업(47억6000만 달러)과 부동산업(16억1000만 달러)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8.2%, 36.4% 증가했다. 연기금 및 자산운용사의 해외 펀드 투자가늘어나고 있는 영향이다.

- 국가별로 해외직접투자액 비중을 살펴보면 미국이 25.9%로 가장 크다. 중국 12.0%, 케이만군도 8.9%, 싱가포르 7.7%, 베트남 6.6% 순이다. 이중 미국 해외직접투자액은 36억5000만 달러, 중국은 16억90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95.2%, 156.1% 증가했다. 장 과장은 "미국은 보호무역주의 확대로현지 시장 진출 목적의 투자가 많았다"면서 "중국은 반도체, 정보통신기술(ICT) 등 생산시설 증설을 위한 투자가 늘었다"고 분석했다. 지역별로는 아시아 36.7%, 북미 29.6%, 유럽20.3%, 중남미 11.1% 순이다. 한편 연도별 해외직접투자액은 2014년 285억5000만 달러로 전년(309억3000만 달러) 대비소폭 줄었다가 2015년 303억6000만 달러, 2016년 395억9000만 달러, 2017년 446억 달러,  497억8000만 달러 등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장 과장은 "소규모 개방경제체제인 한국 특성상 현지 시장에 진출하기 위한 해외직접투자가 늘어날 수밖에 없다"면서 "다른 국가와 비교할 때 한국의해외직접투자 누적액은 국내총생산(GDP) 대비 낮은 편에 속한다. 경제가 발전할수록 해외직접투자액은 계속 늘어날 것"이라고 설명했다.

 

2. [알렌 정의 마케팅 강의] 이베이에 없으면 세상에도 없다

- 온라인 쇼핑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서인지 주위 사람들로부터 온라인 세일즈에 관련된 질문을 많이 받게 됩니다. 웹사이트를 만들면 언제쯤 판매가 이뤄지는지 혹은 이베이, 아마존은 어떻게 시작하면 되는지가 공통적인 질문들인데, 저는 여기에 대해서 항상 이렇게 답변을 하곤 합니다. “우선 바로 이베이 계정을 만들어서 제품을 10개 정도구입해 보세요.”  이베이, 아마 모르는 사람이 없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베이에 대해서 이렇게 정의를 내리죠.. “이베이에 없으면 세상에도 없다.”

- 이베이는 1995년 중고제품들을 개인 간 경매로 판매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미국에서 설립된 업체입니다. 20년이 지난 지금은 세계 최대의 온라인 마켓 플레이스가 되었습니다. 이베이에 리스팅 된 상품 수는 약 2억 개이며 매일 200만 개 이상의 새로운 상품들이 등록된다고 합니다. 그야말로 ‘없는 게 없는’ 놀라운 세계가 바로 이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세계 39개국에 진출하여 3억 명 이상의 회원 수를 보유하고 있는 이베이는 지금 이 순간에도 1초에 2000달러 이상의 제품들이 판매되는, 세계 최대의 전자상거래 시장입니다. 이런 이베이의 큰 장점은 아무런 제약 없이 누구나 물건을 팔 수 있는 판매자가 될 수 있다는 것이죠. 원하는 어떤 것도 찾아내서 구입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하고요. 누구나 판매할 수 있고 구입할 수 있는 신비의 세계, 그래서 온라인 세일즈를 시작하는 많은 사람들이 가장 먼저 거쳐 가는 단계이기도 합니다

- 아무 지식 없이 직감만으로 이베이에 입문해 온라인 세일즈에 대해 배웠던 것이 생각납니다. 그 당시에는 온라인 마케팅도 활성화 되어있지 않았고, 무작정 제품들을 올리면서 하나 걸려들었으면 하는 게 솔직한 마음이었다고 해야 할까요? 제품을 올리고 6개월 후 첫 세일이 이뤄지기까지 얼마나 고민을 하고 낙심을 했었는지, 그리고 첫 세일얼마나 큰 환희를 느꼈는지 아직도 잊히지 않습니다. 비록 첫 세일이 이득을 남긴 것은 아니었지만 반응이 있다는 것에 큰 의미를 두었고 중간에 포기하지 않았던 점에 대해서 얼마나 다행이라 생각했었는지 모릅니다. 온라인 세일즈를 시작한다면 정말 많은 인내심이 필요합니다. 처음에는 당연히 반응이 없고 팔리지 않을 수밖에 없습니다. 초기에 몇 백만 개의 리스팅 안에서 자신의 제품을 부각시키는 건 거의 불가능하니까요. 그런데도 많은 사람들이 착각하는 공통적인 부분이 있습니다. 물건을 리스팅 하면 바로 판매가 이뤄질 것이라는 믿음이죠. 온라인으로 제품을 팔기 위해서는 해야 할 일들이 참 많습니다. 제품 관리부터 사진이나 동영상이 관심을 모을 만큼 독특해야 하며트렌드 관리, 고객 관리까지 꾸준한 관리 없이는 불가능한 일들이죠

- 이베이 마켓의 치열한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차별화된 제품과 알맞은 가격, 판매자의 평점, 그리고 효과적인 키워드 조합이 필수입니다. 차별화된 제품의 중요성은 판매를 위해 너무 당연한 것이고, 같은 제품이라면 가격이 낮은 제품이 유리합니다. 같은 제품에 비슷한 가격으로 판매되고 있는 제품이라면 판매자의 평점이 당연히 큰역할을 하겠죠. 하지만 여기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키워드의 조합입니다. 아무리 좋고 저렴하며 좋은 평점을 가지고 있는 판매자라고 하더라도 검색이 되지 않는다면 그 제품을 찾을 수가 없겠죠. 남들이 다 쓰는 키워드도 중요하지만 잘 조합을 해서 경쟁자들의 제품보다 더 상위에 노출되도록 하는 것이 무척 중요합니다.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물건을 판매할 때보다 오히려 이베이에서 가끔 물건을 구입하면서 참 많이 배웠습니다. 원하는 제품을 찾기 위해 검색을 해보고 판매자들의 평점들을 비교하면서 거의 대부분은 가장 저렴한 제품을 고르지만 급한 경우에는 가격이 비싸더라도 빨리 배송이 되는 제품을 고르기도 하고, 조금 비싼 제품인 경우에는 가격 차이가 있음에도불구하고 평점이 좋은 판매자에게서 물건을 구입해보면서 소비자의 마음을 점차 이해하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물건을 구입해 보기도 전에 팔려고만 하는 사람들, 어쩌면 우리는 가장 가까운 길을 두고 어렵게 돌아가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첫술에 배부를 수는 없습니다. 온라인 세일즈는 이 시대에 제품을 판매하기 위한 무척 매력적인방법임은 분명하지만 처음에는 반응이 없을 수도 있기 때문에 인내가 필요합니다. 괜찮은 가격과 서비스 등을 가지고 판매자의 평점을 잘 쌓아간다면 이르면 6개월, 늦어도 1년 뒤부터 급성장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급하게 뛰어가기보다는 한걸음씩 걸어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웹사이트가 먼저가 아닙니다. 이베이 계정을 만들어서 물건을팔아보는 것도 우선이 아닙니다. 꼭 무언가를 갖추고 시작하기 보다는 먼저 이베이를 통해서 물건을 구입해 보고, 제품을 받았을 때 그 느낌을 기억하고, 그 경험을 바탕으로 소비자의 마음을 충분히 이해한 후에 온라인 세일즈를 시작하라고 조언해 드리고 싶습니다. 소비자의 마음을 이해하고 다가간다면, 온라인 세일즈를 통하여 원하는 바를이루는 것이 그리 어려운 일은 아닐 것입니다.

 

3. 환율이 밀어 올린 수출입 물가…4개월 연속 상승

- 원·달러 환율 상승의 영향으로 수출입물가가 넉달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그럼에도 주력 수출품목인 D램 반도체 수출 가격은 내려가 10개월째 하락세를 나타냈다. 한국은행이 14일 발표한 '5월 수출입물가지수'에 따르면 지난달 수출물가지수는 103.16(2015=100)으로 전월보다 2.6% 상승했다. 지난 2월부터 넉달 연속 오름세를 지속한 것으로 지난해11월(103.48)이후 가장 높았다. 오름폭은 지난해 7월(2.5%) 이후 가장 컸다. 수입물가도 전월대비 2.2% 올라 넉달 연속 상승세를 지속했다. 지수(113.66)는 지난해 10월(115.02) 이후 7개월 만에 가장 높았다. 상승폭은 지난 2월(2.2%) 수준과 같았다. 수출입물가가 오른 건 원·달러 환율 상승의 영향이 크다.한은 관계자는"지난달 미·중 무역분쟁과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 등으로 환율이 오르면서 수출입 물가 상승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지난달 원·달러 환율은 1183.3원으로 전월(1141.0원)보다 3.7%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 환율 영향을 제거한 계약통화기준 수출물가는 전월보다 0.9% 하락했다. 계약통화기준 수입물가도 전월대비 1.3% 떨어졌다. 수출 품목을 보면 휴대용전화기(3.7%)와 TV용 LCD(2.9%) 등이 오르면서 컴퓨터, 전자 및 광학기기가 2.1% 상승했다. RV자동차(3.2%) 등 운송장비와 카본블랙(5.4%) 등 화학제품도 각 3.4%, 2.7% 올랐다.반면 컴퓨터, 전자 및 광학기기에서 D램 반도체 가격은 0.5% 떨어졌다. 지난해 8월부터 10개월째 하락세를 나타낸 것이다. 낙폭은 전월(-9.9%)에 비해서는 다소 축소됐다. 한은 관계자는"D램 가격 하락폭이 축소되긴 했으나 반도체 가격 회복세가 나타나고 있다고 보기에는 무리가 있다"고 말했다. 수입 품목에서는 원유(1.4%) 등 광산품이1.4% 오른 것으로 조사됐다. 국제유가가 하락한 영향으로 전월(3.6%)보다는 증가폭이 축소됐다. 농림수산품은 전월 0.8% 오른데 이어 지난달 4.2% 상승해 오름폭을 키웠다. 컴퓨터, 전자 및 광학기기는 2.7% 올라 전월 0.5% 마이너스에서 상승 전환했다. 화학제품 가격도 3.3% 뛰었다. 석탄 및 석유제품은 전월(4.7%) 수준보다 축소된 0.2% 증가에 그쳤다